호캉스로 만끽하는 봄! 봄 시즌 호텔 프로모션, 이벤트 모음 : 네이버 블로그

따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유통업계의 가정의 달 시즌 마케팅을 주목할 만하다. 롯데마트는 ‘선물하기 좋은 상품 기획전’을 개최하여, 저렴한 가격대에 좋은 선물을 할 수 있다는 점을 홍보했다.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위한 목적이 할인이 아니었음에도 프로모션으로 많이 사용하는 할인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SPC삼립’의 ‘피그인더가든’에서는 벚꽃향이 가득한 ‘스프링 리코타 미니샐러드’를 신제품으로 출시했는데요, 제품뿐만 아니라 광고에서도 봄을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봄봄봄 봄이 왔어요’, ‘싱그러운 봄과 함께 찾아온’, ‘달콤한 봄 향기 OOO과 함께 즐겨 볼 사람은-‘이라는 문구를 통해 상큼함과 달콤함을 겸비한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봄시즌 음료 프로모션 ‘블루밍 인 스프링’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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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벚꽃 성지로 유명한 석촌호수의 아름다움을 미식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벚꽃 테마 메뉴를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 파노라마 라운지에서는 벚꽃의 무드를 담은 애프터눈티 세트 ‘파노라마 블라썸(Panorama Blossom)’과 봄 시즌 음료 및 칵테일 4종을 4월 6일(토)부터 5월 31일(금)까지 선보인다. 유명 호텔 기업들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시즌 마케팅의 사례로 신라스테이 삼성을 들 수 있다. 신라스테이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고차원적 서비스 체험인 ‘미리클 모닝’ 패키지를 진행했다. 이 서비스는 이른 아침 충분한 숙면과 트레이닝으로 고객들의 활기찬 하루를 돕는 것이다. 또한, 홈플러스는 ‘메가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각종 ‘데이’에 맞는 선물 구매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 소비를 촉진하는 데에 힘썼다.

• 야외 활동을 하기 좋은 봄에는 운동을 즐기려는 소비자들도 늘어나요.
• 연말이 다가올수록 소비자들은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케이크의 소비지출이 압도적이다.
• 지난 4월 초부터 따뜻해진 날씨, 활짝 핀 벚꽃, 나들이를 즐기는 인파로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 또한, 록시땅(L’OCCITANE)에서 새롭게 선보인 ‘2023 리미티드 체리 블라썸 에디션’의 핸드&로즈 립 듀오도 제공한다.
• 또한 바닐라 시럽을 곁들인 카라멜 수플레가 스페셜 디저트로 함께 제공된다.

‘나뚜루’는 푸드 업계의 봄 트렌드를 가장 잘 반영하고 있었는데요, 비록 새로운 맛을 출시하지는 않았지만 기존 맛인 ‘체리블라썸’을 메인으로 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봄처럼 상큼 달콤한 체리를 듬뿍 담은’, ‘봄의 또 다른 이름은 체리 블라썸이 아닐까? ‘, ‘봄이 떠나기 전에 입안 가득 봄을 담아보세요’ 등의 카피와 함께 아이스크림의 질감과 맛에 집중한 감성적인 영상을 광고 소재로 활용했습니다.

특급 호텔에서 선보이는 벚꽃 테마의 식음 프로모션

광고는 광범위하게 도달할 수 있어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카지노사이트 인지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테라스 뷔페에서는 ‘봄나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봄에 자라는 산나물과 건강해지는 초록 잎이 가득한 쌈스테이션을 운영한다. 봄 대표 밥도둑 게장과 꼬막 비빔밥을 제공하며 북경과 사천 스타일의 중식 메뉴를 로테이션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봄 시즌 상품을 제작할 때는 봄과 잘 어울리는 ‘분홍색, 노란색, 초록색’ 등을 활용할 있어요.

기존에 판매 중인 상품과 비슷한 브랜드 컨셉을 유지하되 일부 특징만 바꿔볼 수도 있고요. 봄 관련 테마로 이벤트나 프로모션 진행을 고민 중이라면, 봄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2월 중순 경부터 시작해 보기를 추천해요. 일부 제품의 경우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기 전 미리 구매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에요. 소비자의 니즈가 커지는 시기가 ‘언제’인지 고려해 시작 시기를 정해야 해요. 봄맞이 나들이나 피크닉을 가기 위한 목적으로 잘 어울리는 상품을 탐색하기도 하죠. 그래서 봄나들이나 피크닉 테마를 활용해 쇼핑몰에서 기획전이나 이벤트를 진행하기 좋아요.

업종에 적합한 봄 관련 테마를 정했다면, 이를 활용해 기획전을 진행해 볼 수 있어요. 다음으로 기획전을 통해 제공할 할인율 또는 사은품을 설정해야 해요. 뷰티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면 봄 시즌을 맞이해 ‘봄나들이’ 컨셉으로 이벤트나 프로모션을 진행해 볼 수 있어요.

광고 카피에서는 ‘봄에 입고 싶은 옷’, ‘예쁜 봄 옷 득템의 기회’ 등의 문구와 함께 벚꽃 이모지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면 새로운 옷을 장만하고 싶은 욕구를 잘 자극했다고 보여집니다. 가격은 2인 기준 89,000원이며, 시즌 음료는 별도 주문 가능하다. 글래드 여의도 카페 그리츠(Greets)가 벚꽃 시즌을 맞아 ‘벚꽃 슈크림 라테’를 2024년 4월 30일(화)까지 보인다.

필요할 경우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 등도 진행해 볼 수 있어요. 만약 자체 제작 상품을 판매 중이라면, 봄 시즌을 앞두고 직접 상품을 기획해 볼 수도 있는데요. 먼저 타겟 고객이 봄에 어떤 컨셉의 제품에 대한 니즈가 커지는지에 대한 시장 조사를 진행해야 해요. 아이템을 고를 때는 언제나 사장님이 아닌 ‘고객’을 기준으로 해야 하거든요.